안녕하세요.
한올테일러 대표 이승우입니다.
창업을 준비하시는 많은 예비 창업주님
어렵게 저축해 온 자금, 퇴직금, 대출 무엇 하나 소중하지 않을 수 없는 자금으로
큰 도전을 앞두고 설렘과 함께 걱정이 공존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2019년부터 준비하여 2020년 5월 위례본점을 처음 오픈 하던 시점,
저 역시 이 글을 보시는 창업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걱정과 두려움에 늘 밤잠을 설쳤습니다.
오픈 초창기, 생각보다 많은 매출은 아니었으나
내가 만든 브랜드에 고객분들이 관심을 갖고 방문해주신다는 점이 신기하고 설레여
하루도 쉼 없이 달렸습니다.
모두가 어려웠던 코로나 시기에 주변 많은 사업장들이 폐업을 하였지만,
저희 한올테일러는 감사하게도 1년이 지나 하남미사역점을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시 1년이 지나 송파잠실점을 오픈하여 3년 동안 3개의 직영점을 오픈하고
직접 운영 관리하며 지금의 자리까지 만들어냈습니다.
한올테일러는 우리만의 차별점을 찾고 변함없는 꾸준함으로 지금의 위치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그 노하우를 많은 예비 창업주님들과 공유하려 합니다.
어드바이저가 아닌 제가 직접 오픈 지점을 찾아다니며 고객 상담, 청소도 함께 하며
만들어낸 꾸밈 있는 말들이 아닌, 현실에 맞는 조언으로
우리 예비창업주님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진실로 진심으로 함께 하겠습니다.
처음은 혼자였지만 한올테일러는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혼자 독식하는 본사 그리고 대표가 아닌 형, 동생, 친구의 마음으로 늘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