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위례(본점)와 하남에 자리 잡고 있는 맞춤정장 브랜드 한올테일러가 지난 11월 초 오래전부터 계획해 왔던 송파지역에 오픈 소식을 전했다.
송파는 강남과도 근접한 거리에 있어 비즈니스 시장은 물론 웨딩시장까지 바라볼 수 있는 큰 상권으로 오랜 시장조사와 계획을 통해 송파지역에 필요한 콘셉트와 스타일을 찾고 이를 토대로 송파지역에 입점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송파잠실점은 40평대의 넓은 공간에서 비즈니스 고객과 웨딩 고객이 구분되어 집중력 있는 상담이 가능하며, 송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급 콘셉트와 넓은 공간이 유일한 매장이라고 전했다.

한올테일러 이승우 대표는 “전 매장은 100% 직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고객 패턴 자동 저장 시스템으로 시간이 흘러도 동일한 사이즈로 제작이 가능하고 높은 재구매율과 평생 무상 A/S로 어느 지점에 가시더라도 동일한 퀄리티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송파잠실점에서는 한올테일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탁 서비스인 런드리한(LAUNDRY HAN) 브랜드 또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